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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youtu.be/eOF42sZCxrw?si=D4_A_nAWVN3XYAlV
최근에 서정덕 TV에서 에코프로를 투자하는데 있어 중요한 내용을 성명해 주셨는데요, 스터디 목적으로 정리하여 기록하고자 합니다.
관심있으신분은 같이 공부해봐요!
🕐 1. 과거 배경 (2022~2023년)
- 에코프로 그룹(에코프로·에코프로비엠) 은 2022년부터 인도네시아 니켈 사업과 통합 밸류체인(재련–전구체–양극제) 구축을 추진.
- 당시엔 시장 관심이 적었고, “먼 미래 사업”으로 평가되어 주가 반응이 거의 없었음.
- 그러나 회사는 꾸준히 설비투자와 현지 공장 건설을 진행하며 기반을 닦음.
🕑 2. 최근 상황 (2024~2025년)
- 2025년 현재, 그때의 프로젝트가 가시화 단계에 도달.
- 인도네시아 재련소 4곳에 약 7천억 원 규모 1단계 투자 완료, 전기차 60만 대분 MHP(니켈 중간재) 생산 준비 중.
- PRS(사모 교환사채) 발행으로 7천억 원 자금 조달 성공 → “자금난이 아닌, 성공적 조달”로 해석됨.
- 이를 통해 원재료 내재화 및 원가 절감 체계 구축 중.
- 시장에서는 에코프로비엠, 에코프로머티, 에코프로 등 관련주가 다시 강세를 보이기 시작.
- 니켈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, 리튬 가격이 반등 → 소재 가격 측면에서 긍정적 요인.
🕒 3. 앞으로의 일정 (2025~2026년)
- 내년 하반기(2026년): 인도네시아 통합법인(MoU) 완공 및 본격 가동 예정.
- 회사 목표:
- 양극제 가격 20~30% 인하
- LFP(중국산 저가 배터리) 와 경쟁 가능한 “파괴적 원가 혁신” 실현
- 연간 1,800억 원 수준의 투자이익 확보
- 완공 시점부터는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.
- 향후 EV(전기차)·ESS(에너지저장장치) 시장까지 공급 확대 기대.
🕓 4. 시장 및 투자자 시각
- 아직 일부는 “불안한 랠리”라며 조심스러운 입장.
- 그러나 증권가는 양극제 수출 증가, 밸류체인 완성, 국산화 프리미엄을 근거로 긍정적 평가.
- 정부·글로벌 움직임(미국의 공급망 다변화, 중국의 수출 규제 등)도 에코프로 같은 국내 소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.
✅ 1. “연평균 1,800억 원 투자이익”의 정확한 범위
이 1,800억 원은 인도네시아 니켈 재련 프로젝트 단독 기준의 지분법·배당이익 전망치입니다.
즉,
- 에코프로가 직접 투자한 인도네시아 니켈 재련소 4곳(‘그린에코니켈’ 등)
- 여기에 대한 1단계 투자(약 7천억 원) 를 통해
- 생산이 본격화된 후 얻을 순수 투자수익(영업이익이 아니라 지분법 이익)을 의미해요.
👉 다시 말해, “1,800억 원 = 인니 니켈 프로젝트 단독 투자수익 가이던스(에코프로 기준)” 입니다.
✅ 2. 다른 사업 포함 시 가이던스 규모는?
에코프로 그룹 전체 밸류체인을 보면, 인도네시아 재련 외에도 여러 축이 있습니다:
구분 주요 내용 이익 발생 시점 기대 효과
| ① 인도네시아 니켈 재련 | 원재료 국산화 / 원가 절감 | 2026년 이후 | 연 1,800억 투자이익 |
| ② 전구체–양극제 통합 생산라인 | 인니 재련소 니켈 → 에코프로머티 → 에코프로비엠으로 연계 | 2026년부터 본격화 | 영업이익률 상승 (양극제 원가 20~30% 절감) |
| ③ 리사이클링(에코프로CNG) | 폐배터리 재활용, 수산화리튬 회수 | 2026~2027 | 추가 수익원, 소재 내재화 심화 |
| ④ ESS·탄소저감 신사업 | 그룹 내 에너지 저장·친환경 모듈 | 2027 이후 | 신규 매출원 확대 |
📊 따라서
“1,800억 원”은 기본 투자이익 축이고,
여기에 양극제 생산이익·리사이클링 수익·ESS 등 확장 사업까지 반영하면 훨씬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.
증권가에서는 이 모든 걸 포함한 그룹 전체 영업이익 가이던스를
약 3,000~4,000억 원 이상 수준으로 보는 추정도 일부 있습니다
(단, 이는 시장 전망치로서 확정 수치는 아님).
✅ 3. 수익 반영 시점
- 2025년: 1단계 투자 마무리 및 시운전
- 2026년 상반기: 재련소 본격 가동 → 니켈 MHP 판매 개시
- 2026년 하반기~2027년:
- 지분법 이익(배당수익) 인식 시작
- 양극제 원가 절감 효과가 실적에 반영
🕐 즉, 2026년부터 “연 1,800억 수준의 이익이 본격 반영될 것”
🧭 4. 정리
항목 내용
| 1,800억 기준 | 인도네시아 니켈 재련소 투자이익 (단일 사업 기준) |
| 추가 수익 가능성 | 전구체·양극제·리사이클링·ESS 등 포함 시 더 커질 수 있음 |
| 반영 시점 | 2026년부터 본격 실현 예상 |
| 의미 | 그룹 수익구조가 “단순 소재 제조”에서 “자원–소재–배터리 통합 체계”로 확장되는 전환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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