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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/이차전지 스터디

에코프로 앞으로의 전망은?

by 내일의 작가 2025. 10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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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youtu.be/eOF42sZCxrw?si=D4_A_nAWVN3XYAlV

 

 

최근에 서정덕 TV에서 에코프로를 투자하는데 있어 중요한 내용을 성명해 주셨는데요, 스터디 목적으로 정리하여 기록하고자 합니다.

관심있으신분은 같이 공부해봐요!

 


🕐 1. 과거 배경 (2022~2023년)

  • 에코프로 그룹(에코프로·에코프로비엠) 은 2022년부터 인도네시아 니켈 사업통합 밸류체인(재련–전구체–양극제) 구축을 추진.
  • 당시엔 시장 관심이 적었고, “먼 미래 사업”으로 평가되어 주가 반응이 거의 없었음.
  • 그러나 회사는 꾸준히 설비투자와 현지 공장 건설을 진행하며 기반을 닦음.

🕑 2. 최근 상황 (2024~2025년)

  • 2025년 현재, 그때의 프로젝트가 가시화 단계에 도달.
  • 인도네시아 재련소 4곳에 약 7천억 원 규모 1단계 투자 완료, 전기차 60만 대분 MHP(니켈 중간재) 생산 준비 중.
  • PRS(사모 교환사채) 발행으로 7천억 원 자금 조달 성공 → “자금난이 아닌, 성공적 조달”로 해석됨.
  • 이를 통해 원재료 내재화 및 원가 절감 체계 구축 중.
  • 시장에서는 에코프로비엠, 에코프로머티, 에코프로 등 관련주가 다시 강세를 보이기 시작.
  • 니켈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, 리튬 가격이 반등 → 소재 가격 측면에서 긍정적 요인.

🕒 3. 앞으로의 일정 (2025~2026년)

  • 내년 하반기(2026년): 인도네시아 통합법인(MoU) 완공 및 본격 가동 예정.
  • 회사 목표:
    • 양극제 가격 20~30% 인하
    • LFP(중국산 저가 배터리) 와 경쟁 가능한 “파괴적 원가 혁신” 실현
    • 연간 1,800억 원 수준의 투자이익 확보
  • 완공 시점부터는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.
  • 향후 EV(전기차)·ESS(에너지저장장치) 시장까지 공급 확대 기대.

🕓 4. 시장 및 투자자 시각

  • 아직 일부는 “불안한 랠리”라며 조심스러운 입장.
  • 그러나 증권가는 양극제 수출 증가, 밸류체인 완성, 국산화 프리미엄을 근거로 긍정적 평가.
  • 정부·글로벌 움직임(미국의 공급망 다변화, 중국의 수출 규제 등)도 에코프로 같은 국내 소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.

 

✅ 1. “연평균 1,800억 원 투자이익”의 정확한 범위


이 1,800억 원은 인도네시아 니켈 재련 프로젝트 단독 기준지분법·배당이익 전망치입니다.

즉,

  • 에코프로가 직접 투자한 인도네시아 니켈 재련소 4곳(‘그린에코니켈’ 등)
  • 여기에 대한 1단계 투자(약 7천억 원) 를 통해
  • 생산이 본격화된 후 얻을 순수 투자수익(영업이익이 아니라 지분법 이익)을 의미해요.

👉 다시 말해, “1,800억 원 = 인니 니켈 프로젝트 단독 투자수익 가이던스(에코프로 기준)” 입니다.


✅ 2. 다른 사업 포함 시 가이던스 규모는?

에코프로 그룹 전체 밸류체인을 보면, 인도네시아 재련 외에도 여러 축이 있습니다:

구분 주요 내용 이익 발생 시점 기대 효과

① 인도네시아 니켈 재련 원재료 국산화 / 원가 절감 2026년 이후 연 1,800억 투자이익
② 전구체–양극제 통합 생산라인 인니 재련소 니켈 → 에코프로머티 → 에코프로비엠으로 연계 2026년부터 본격화 영업이익률 상승 (양극제 원가 20~30% 절감)
③ 리사이클링(에코프로CNG) 폐배터리 재활용, 수산화리튬 회수 2026~2027 추가 수익원, 소재 내재화 심화
④ ESS·탄소저감 신사업 그룹 내 에너지 저장·친환경 모듈 2027 이후 신규 매출원 확대

📊 따라서

“1,800억 원”은 기본 투자이익 축이고,
여기에 양극제 생산이익·리사이클링 수익·ESS 등 확장 사업까지 반영하면 훨씬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.

증권가에서는 이 모든 걸 포함한 그룹 전체 영업이익 가이던스
3,000~4,000억 원 이상 수준으로 보는 추정도 일부 있습니다
(단, 이는 시장 전망치로서 확정 수치는 아님).


✅ 3. 수익 반영 시점

  • 2025년: 1단계 투자 마무리 및 시운전
  • 2026년 상반기: 재련소 본격 가동 → 니켈 MHP 판매 개시
  • 2026년 하반기~2027년:
    • 지분법 이익(배당수익) 인식 시작
    • 양극제 원가 절감 효과가 실적에 반영

🕐 즉, 2026년부터 “연 1,800억 수준의 이익이 본격 반영될 것”


🧭 4. 정리

항목 내용

1,800억 기준 인도네시아 니켈 재련소 투자이익 (단일 사업 기준)
추가 수익 가능성 전구체·양극제·리사이클링·ESS 등 포함 시 더 커질 수 있음
반영 시점 2026년부터 본격 실현 예상
의미 그룹 수익구조가 “단순 소재 제조”에서 “자원–소재–배터리 통합 체계”로 확장되는 전환점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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